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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기기 수출부진..9월까지 1,300만달러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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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기계수출이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농기구조합에 따르면 올들어 9월말까지 농기계수출은 1,316만달러로
    전년동기의 1,327만달러를 밑돌았다.
    이처럼 수출이 침체국면에 접어든 것은 원화절상과 거듭된 임금인상으로
    국내업계가 주력시장인 미국에서 가격경쟁력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특히 시장성이 다소 나은 유럽을 비롯, 신시장 개척을 위해서는
    지역적 특성에 맞는 별도모델 개발등이 시급한 형편이나 국내업계가 수년간의
    누적적자로 추진능력을 갖추지 못해 향후 수출은 더욱 어두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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