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인천, 전주, 청주등 3개 지방도시에 각각 본사를 둔 생명보험
회사인 중부생명보험, 전북생명보험, 충북생명보험등 3개사의 설립을 17일
내허가했다.
이들 회사의 납입자본금은 100억원씩이다.
이들 회사는 납입자본금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험감독원에 예탁하고
영업개시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 확보한 후 보험감독원장의 확인을 받아
본허가를 신청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