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연구자금 4,000억 93년까지 조성...과기처, 계획 늦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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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처는 90년까지 기초연구지원기금 4,000억원을 조성키로 했던 당초
계획을 수정, 오는 93년까지 추진키로 했다.
17일 과기처에 따르면 금년 연초부터 저부의 세계잉여금의 사용을 요구해
왔으나 여의치 못한데다가 내년도 예산편성에서도 관계당국의 이해부족으로
기초연구지원 기금조성이 용이하지 못하다고 판단, 조성계획을 늦추기로한
것이다.
*** 관계부처 이해부족 내년예산에 반영안돼 ***
그러나 과기처는 국내 과학기술발전을 위해서는 기초연구활성화가 절대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해까지 조성된 기초연구지원기금 110억원에 금년도
105억원을 추가하고 90년도 예산에서 205억원을 확보, 총 420억원을 내년까지
조성키로 했다.
또 91년부터 93년까지 3년간 3,580억원의 기금을 확보, 93년까지
총 4,000억원의 기존연구지원기금을 조성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비과학
기술계인사및 정부/국회등에 기존과학진흥필요성에 대한 인식제고활동을
보다 강화키로 했다.
계획을 수정, 오는 93년까지 추진키로 했다.
17일 과기처에 따르면 금년 연초부터 저부의 세계잉여금의 사용을 요구해
왔으나 여의치 못한데다가 내년도 예산편성에서도 관계당국의 이해부족으로
기초연구지원 기금조성이 용이하지 못하다고 판단, 조성계획을 늦추기로한
것이다.
*** 관계부처 이해부족 내년예산에 반영안돼 ***
그러나 과기처는 국내 과학기술발전을 위해서는 기초연구활성화가 절대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해까지 조성된 기초연구지원기금 110억원에 금년도
105억원을 추가하고 90년도 예산에서 205억원을 확보, 총 420억원을 내년까지
조성키로 했다.
또 91년부터 93년까지 3년간 3,580억원의 기금을 확보, 93년까지
총 4,000억원의 기존연구지원기금을 조성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비과학
기술계인사및 정부/국회등에 기존과학진흥필요성에 대한 인식제고활동을
보다 강화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