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그 주한 미국대사 광주방문계획..김대중총재 자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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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그 미대사는 17일 저녁 머지않아 광주를 방문, 광주시민과 대화를
갖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식 평민당대변인은 18일 그레그대사가 17일 저녁 김대중총재 자택
에서 김총재를 비롯한 평민당간부들과 만천을 함께한 자리에서 이같은
의사를 피력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광주방문을 주선해달라는 공식 요청은 아니었다고 김대변인은
덧붙였다.
김총재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만찬모임에는 평민당에서 문동환 상임
고문, 박영숙부총재, 조세형 국제위원장이, 그리고 미국측에서 카트만
참사관, 골드스타인서기관이 각각 배석했다.
갖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식 평민당대변인은 18일 그레그대사가 17일 저녁 김대중총재 자택
에서 김총재를 비롯한 평민당간부들과 만천을 함께한 자리에서 이같은
의사를 피력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광주방문을 주선해달라는 공식 요청은 아니었다고 김대변인은
덧붙였다.
김총재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만찬모임에는 평민당에서 문동환 상임
고문, 박영숙부총재, 조세형 국제위원장이, 그리고 미국측에서 카트만
참사관, 골드스타인서기관이 각각 배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