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요새" C-130기 도입...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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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20일 상오 10시 정용후 공군참모총장과 내외인사및 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군 제5672부대에서 전천후 다목적 중/장거리 수송기 도입
환영식을 거행했다.
*** 일명 "허큘리스" 전천후 공수능력 갖춰 ***
우리 공군에 처음으로 도입된 C-130기(일명 허큘리스)는 6.25 당시
미국본토에서 한국까지 병력과 물자를 직접 수송하기 위한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지난 1956년부터 생산되기 시작한 다목적 수송기이다.
"하늘의 요새"라고 불리는 C-130기의 도입으로 공군은 앞으로 지/
해상군과의 합동작전을 완벽하게 수행할수 있는 공수능력을 갖추게
됨으로써 획기적인 전력증강을 이룩할수 있게 됐다.
미 록히드 조지아 항공사가 제작한 C-130기는 1976년 6월 이스라엘
특공대가 우간다 엔테베 공항까지 장거리 저공비행으로 강습착륙,
인질을 구출할때 사용됐던 것과 같은 항공기이다.
참석한 가운데 공군 제5672부대에서 전천후 다목적 중/장거리 수송기 도입
환영식을 거행했다.
*** 일명 "허큘리스" 전천후 공수능력 갖춰 ***
우리 공군에 처음으로 도입된 C-130기(일명 허큘리스)는 6.25 당시
미국본토에서 한국까지 병력과 물자를 직접 수송하기 위한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지난 1956년부터 생산되기 시작한 다목적 수송기이다.
"하늘의 요새"라고 불리는 C-130기의 도입으로 공군은 앞으로 지/
해상군과의 합동작전을 완벽하게 수행할수 있는 공수능력을 갖추게
됨으로써 획기적인 전력증강을 이룩할수 있게 됐다.
미 록히드 조지아 항공사가 제작한 C-130기는 1976년 6월 이스라엘
특공대가 우간다 엔테베 공항까지 장거리 저공비행으로 강습착륙,
인질을 구출할때 사용됐던 것과 같은 항공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