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호텔등 서울시내 특급호텔대표자 25명은 21일상오 웨스틴조선호텔에
모여 호텔업계의 외국인가수초청 초호화디너쇼등 최근의 과소비조장파문과
관련, 계획된 디너쇼를 취소키로 하는등 과소비자제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협의했다.
회의참석자들은 일부특급 호텔의 외국인가수초청 호화디너쇼가 과소비를
부채질하고 사회계층간 위화감을 조성하는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