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서독 정상회담 노대통령 서독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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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대통령은 20일상오 (한국시간 20일하오) 유럽순방 첫방문국인
서독의 퀼른 본 공항에 도착, 홀터만의저낭등 서독관계자및 교민들의
영접을 받으며 헬기편으로 숙소인 영빈관에 도착했다.
*** 유럽재편/남북문제 논의 ***
노대통령은 이어 폰 바이츠제커 연방대통령과 오찬을 함께하며 베를린
장벽의 붕괴를 중심으로 최근 동독및 동구사회의 급격한 변화와 이에따른
동서유럽의 질서재편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노대통령은 21일 헬무트 콜 총리를 집무실로 방문, 오찬을 겸한 한-독
정상회담을 갖고 하오에는 퀼른 소재 전경련(BDI)에서 서독경제인들을
상대로 연설할 예정이다.
노대통령은 이날 상오 숙소인 영빈관에서 헬기편으로 대통령관저인
하머슈미트장에 도착, 의장대를 사열한데 이어 후원 테라스에서 바이츠
제커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 하며 최근의 동독및 동유럽정세와 한-독
양국의 우호협력 증진방안등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노대통령은 또 이날 하오 국회의사당으로 쥐스무스연방하원의장을
방문하고 숙소인 영빈관에서 빌름스 내독성장관을 접견, 동-서독 관계의
진전과정과 최근의 급격한 동독개방및 자유화상황등에 관해 설명을
들었다.
노대통령은 이날 밤 바이츠제커 대통령이 주최한 공식만찬에 참석했다.
서독의 퀼른 본 공항에 도착, 홀터만의저낭등 서독관계자및 교민들의
영접을 받으며 헬기편으로 숙소인 영빈관에 도착했다.
*** 유럽재편/남북문제 논의 ***
노대통령은 이어 폰 바이츠제커 연방대통령과 오찬을 함께하며 베를린
장벽의 붕괴를 중심으로 최근 동독및 동구사회의 급격한 변화와 이에따른
동서유럽의 질서재편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노대통령은 21일 헬무트 콜 총리를 집무실로 방문, 오찬을 겸한 한-독
정상회담을 갖고 하오에는 퀼른 소재 전경련(BDI)에서 서독경제인들을
상대로 연설할 예정이다.
노대통령은 이날 상오 숙소인 영빈관에서 헬기편으로 대통령관저인
하머슈미트장에 도착, 의장대를 사열한데 이어 후원 테라스에서 바이츠
제커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 하며 최근의 동독및 동유럽정세와 한-독
양국의 우호협력 증진방안등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노대통령은 또 이날 하오 국회의사당으로 쥐스무스연방하원의장을
방문하고 숙소인 영빈관에서 빌름스 내독성장관을 접견, 동-서독 관계의
진전과정과 최근의 급격한 동독개방및 자유화상황등에 관해 설명을
들었다.
노대통령은 이날 밤 바이츠제커 대통령이 주최한 공식만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