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 = 금주에도 기관매수와 일반매도 세력간의 공방전이 지속될 전망이다
다만 기관투자가들의 지속적인 시장개입과 증권당국의 강력한 주가
부양의지로 900선전후에서 등락 교차할듯.
<> 대신 = 900선이 붕괴되면서 일반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있어 향후 장세전망이 극치 불투명한 상황이나 일단은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출현할 듯.
<> 럭키 = 유상증자 납입부담은 있으나 통화공급의 여유가 있고 지방투신사의
영업개시등 호재 만만치 않아 더이상 큰폭의 주가하락은 없을
것이다.
<> 동서 = 일반투자자의 매도세와 기관투자가의 매수한계등을 감안할때 주식
시장은 당분간 하락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여겨진다.
<> 쌍용 = 증시부양을 위한 후속조치나 기관의 적극적인 개입이 없는 한
자율반등수준의 보합세가 예상된다.
4,300억원 규모의 유상청약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
<> 현대 = 금주는 대규모 물량공급이 예정되어 있음에도 불구, 부양조치에
따른 2조 9,000억원의 기관매수 여력은 아직 대부분 잠재적
수요에 머물러 있어 이의 개발여부가 장세를 좌우할 듯.
<> 한신 = 금주에도 경기부양책에 대한 실망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규모 유상증자 납입등으로 인해 당국의 시장조치가 추가되지
않는한 장세는 더욱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
<> 제일 = 이번주는 매수시점을 포착하려는 일반투자자의 관망자세가
주말께에 가서 전환의 시도를 보이면서 12월 장세에 대한 선취매
현상이 부분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 고려 = 지난 9월 마련한 증시부양대책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불안정한 투자심리와 대구모 유상증자 청약등이 걸림돌이
되어 주가는 보합권에 머물듯 하다.
<> 동양 = 수급불균형등 근본적인 문제가 상존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있는 한 일반 매도/기관매수 상황은 금주에도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