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숙 여사, 부다페스트 무역대학 한국어과학생 접견 입력1989.11.24 00:00 수정1989.11.2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여사는 이어 하오 4시(현지시간) 숙소인 영빈관에서 부다페스트무역대학의 한국어과 학생 5명을 접견, 약 30분간 담소하며 "한국얘를열심히 배워 헝가리에 한국붐을 일으켜달라"고 당부. 지난 9월 부다페스트 무역대학에 처음 개설된 한국어과는 1주일에6시간씩 한국어와 한국학을 강의하고 있는데 주임교수인 오스와트부교수는 70년부터 2년간 평양의 김일성대학에서 한국어를 배웠다고.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대호 아나운서, 결국 MBC 떠난다…"회사에 퇴사 얘기했다" '나 혼자 산다'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활약해 왔던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회사를 떠난다. 1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 아나운서는 전날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를 ... 2 김한규 의원 "문재인 전 대통령, 대선 지면 최악이라 생각" "문 대통령(문재인 전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됐는데 대선에서 지면 최악이라는 두려움이 있다."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31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서 "정권을 뺏긴 뒤... 3 [속보] 미 FAA "추락 경비행기에 6명 탑승 확인"…생존자 미확인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