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증시는 증권당국의 증시활성화를 위한 특담지원설이 알려지면서
전장초부터 상승세로 출발, 전업종에 걸쳐 매기가 확산되면서 큰폭의
오름세를 나타내 종합주가지수 900포인트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같은 시황속에서 럭키금성상사는 거래량 증가와 함게 연 3일째 상승세를
보이면서 이날 상한가인 2만2,800원을 기록해 관심을 모았다.
** 34개 해외지사망 가진 럭키금성그룹이 수출창구로 수출규모 4위 차지 **
럭키금성상사는 34개 해외지사망을 가진 럭키금성그룹의 수출창구로
종합상사중 수출규모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올들어 지난 4월까지 수출신장률은 42%에 달했으나 4월이후 계열사의
노사분규로 다소 신장률이 둔화되는 양상을 나타냈다.
** 안정적인 신장세 유지 **
그러나 이회사는 수입부문에서 그룹의 수입창구 일원화에 의한 원자재
판매비중제고와 내수부문에서 반도패션의 신규제품 출시, 전국적 대형
직매장 증설에 따라 안정적인 신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 국제적 종합기업으로의 발전이라는 중장기 경영전략에 따라 해외자원
개발및 특수지역 진출을 강화하고 내수확대 전략으로 부산에 화공약품
대형탱크 터미널을 지난 10월에 착공, 오는 90년에 완공할 계획으로 있어
앞으로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