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진통산이 세계각국의 종이류 수출입업무를 대행하는 한/핀란드
합작투자법인을 이달중 설립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각종 종이류를 판매하는 이회사는 핀란드와 유로칸
엔소 파이스트사와 공동출자, "유로칸 엔소 범진"을 설립키로 하고
임원선임등 세부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20% 지분...내년부터 각종 종이류 완제품 거래 ***
양국간의 출자비율은 우리측이 20%, 핀란드측이 80%이며 회사의 실질적인
운영은 범진통산대표 한용기씨가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칸엔소 범진은 연말까지 법인설립등기를 마친후 내년부터 펄프 목재등
제지용 원부자재와 우유포장지 판지 크라프트지등 각종 종이류완제품을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