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타이어수출 부진...작년동기보다 3%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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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타이어업계 10월말현재 6억 1,400만 달러 ***
25일 대한타이어공업협회에 따르면 금호 한국 우성등 국내 타이어업계의
수출은 지난 10월말 현재 6억 1,4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억
3,400만달러보다 3% 줄었다.
품목별로는 승용차 버스 트럭등 자동차용타이어가 4억 7,500만달러로
3%, 자전거 오토바이용 타이어가 11% 가량 각각 감소했다.
반면 타이어튜브는 8,800만달러가 수출돼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슷한 수준을
지켰다.
*** 금호의 노사분규 장마피해 등으로 수출부진 ***
타이어수출이 이같이 부진한것은 지난 상반기중 금호의 노사분규와
장미피해등의 후유증이 이어지고 있는데다 각 타이어회사들이 수출보다는
내내수공급에 우선을 두고 있개 때문이다.
협회관계자는 "그러나 11월들면서부터 수출경기가 차츰 되살아나고 있다"
면서 연말까진 당초목표를 힘겹게 나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5일 대한타이어공업협회에 따르면 금호 한국 우성등 국내 타이어업계의
수출은 지난 10월말 현재 6억 1,4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억
3,400만달러보다 3% 줄었다.
품목별로는 승용차 버스 트럭등 자동차용타이어가 4억 7,500만달러로
3%, 자전거 오토바이용 타이어가 11% 가량 각각 감소했다.
반면 타이어튜브는 8,800만달러가 수출돼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슷한 수준을
지켰다.
*** 금호의 노사분규 장마피해 등으로 수출부진 ***
타이어수출이 이같이 부진한것은 지난 상반기중 금호의 노사분규와
장미피해등의 후유증이 이어지고 있는데다 각 타이어회사들이 수출보다는
내내수공급에 우선을 두고 있개 때문이다.
협회관계자는 "그러나 11월들면서부터 수출경기가 차츰 되살아나고 있다"
면서 연말까진 당초목표를 힘겹게 나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