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영 전경, 의왕시 검문소에서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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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문근무 도중 M16소총과 공포탄을 소지한 채 지나던 승용차를 빼앗아
타고 수원시내로 들어왔다 인근야산으로 달아났던 경기도경 기동3중대
신상철 일경(21)이 26일 상오 4시45분께 경기도 의왕시 의왕2동 부곡임시
검문소 근처에서 검거됐다.
신일경은 이날 상오 4시30분께 검문소에서 약 300미터 가량 떨어진
의왕2동 양회기지 공장 앞에서 지나던 성일교통소속 경기2바7314호
스텔라택시(운전사 김윤배/40)를 빼앗아 타고 안양 쪽으로 달아나다
김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기동대에 붙잡혔다.
경찰은 신일경이 갖고 있던 M16소총 1정과 공포탄 2발을 회수하고
자세한 탈영동기 등을 조사중이다.
한편 신일경은 지난 25일하오 6시50분께 용인군 신갈리 임시건문소 근무
중 지나던 서울 3러4124호 캐피탈 승용차(운전자 김홍렬.38)를 빼앗아타고
수원시 이목동지지대 검문소근처에 차를 버린 후 야산을 타고 의왕시까지
들어갔던 것으로 밝혀졌다.
신일경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고민중인데다 전경생활에 염증을 느껴
순간적으로 탈영했으며 공포탄 1발은 야산에서 잃어버렸다고 말했다.
타고 수원시내로 들어왔다 인근야산으로 달아났던 경기도경 기동3중대
신상철 일경(21)이 26일 상오 4시45분께 경기도 의왕시 의왕2동 부곡임시
검문소 근처에서 검거됐다.
신일경은 이날 상오 4시30분께 검문소에서 약 300미터 가량 떨어진
의왕2동 양회기지 공장 앞에서 지나던 성일교통소속 경기2바7314호
스텔라택시(운전사 김윤배/40)를 빼앗아 타고 안양 쪽으로 달아나다
김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기동대에 붙잡혔다.
경찰은 신일경이 갖고 있던 M16소총 1정과 공포탄 2발을 회수하고
자세한 탈영동기 등을 조사중이다.
한편 신일경은 지난 25일하오 6시50분께 용인군 신갈리 임시건문소 근무
중 지나던 서울 3러4124호 캐피탈 승용차(운전자 김홍렬.38)를 빼앗아타고
수원시 이목동지지대 검문소근처에 차를 버린 후 야산을 타고 의왕시까지
들어갔던 것으로 밝혀졌다.
신일경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고민중인데다 전경생활에 염증을 느껴
순간적으로 탈영했으며 공포탄 1발은 야산에서 잃어버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