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유럽주둔 미국병력 90년중엽까지 대폭 삭감 제의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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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타 정상회담서 소련제의 대응 ***
조시 부시 미대통령은 금주말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공산당서기장과의
정상회담에서 유럽주둔 미병력수를 오는 90년년 중엽까지 현재의 32만명에서
10만명까지 대폭 삭감할 것을 제의할지 모른다고 미시사주간 뉴스
위크지가 26일 보도했다.
이 잡지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부시대통령이 나토 (북대서양조약기구)
맹방들과 협의하기 전에 그같은 제의를 하는것을 꺼려하고 있지만 만일
고르바초프서기장이 몰타 정상회담에서 병력감축계획을 제의한다면
부시대통령도 자신의 감축계획으로 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시 부시 미대통령은 금주말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공산당서기장과의
정상회담에서 유럽주둔 미병력수를 오는 90년년 중엽까지 현재의 32만명에서
10만명까지 대폭 삭감할 것을 제의할지 모른다고 미시사주간 뉴스
위크지가 26일 보도했다.
이 잡지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부시대통령이 나토 (북대서양조약기구)
맹방들과 협의하기 전에 그같은 제의를 하는것을 꺼려하고 있지만 만일
고르바초프서기장이 몰타 정상회담에서 병력감축계획을 제의한다면
부시대통령도 자신의 감축계획으로 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