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은 증시부양조치에 따른 주식매입자금대출실시 첫날인 27일
260억원의 자금을 증권사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한국증권금융에 따르면 대우증권등 15개증권사가 지난25일 260억원
어치의 주식을 매입, 자금지원을 요청해와 1차적으로 증권금융의 자체조달
자금으로 지원에 나섰으며 각증권사별로 배정된 나머지 자금지원은
요청이 있는대로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