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보증금이 오는 30일부터 절반으로 준다.
27일 재무부에 따르면 기업이 수입을 할경우 수입승인 또는 신용장개설때
은행에 적립해야 하는 수입보증금이 일반품목은 현행 수입대금의 10%에서 5%
로, 원유는 5%에서 2.5%로 각각 인하된다.
*** 일반 품목 10%서 5%로, 원유 5%서 2.5%로 ***
이같은 조치는 수출및 생산기업의 자금부담을 덜고 대외 거래상의 제한을
완하하기 위한 것이다.
재무부는 이러한 수입보증금제도를 내년 3월1일부터는 완전 폐지할 계획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