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전기 3차기종개발계획 차질...개념정립도 못해 입력1989.11.28 00:00 수정1989.11.2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컴퓨터시장을 겨낭한 첨단슈퍼미니컴퓨터인 주전산기종 개발계획이 담보상태에 있어 상당한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7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당초 주전산 기종은 지난 7월부터 91년6월까지 기종에 대한 개념정립및 목표기술에 대한 연구를 거친 후 91년7월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가기로 돼 있으나 아직까지 기종에 대한개념정립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모바일 주민등록증, 편리함 속 '보안 딜레마' “얼굴 확인만으로 인증한다고 하는데 보안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까 불안하네요.”직장인 박모 씨(28)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사업 대상 지역(대전 서구)에 살지만 보안 문제를 우려해 아직 발급 신... 2 [포토] “추위야 가라”…한파 속 열린 북극곰축제 9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린 제38회 부산 북극곰축제에서 참가자들이 차가운 겨울 바다에 들어가 환호하고 있다. 이날 중부지방 등 일부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었다... 3 재판 지연 탓…동대문 DDP 1층 3년째 무단 점유한 카페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운영하는 서울디자인재단과 DDP 1층에서 카페 영업을 하는 우일TS(브랜드명 ‘카페 드 페소니아’) 간 법적 분쟁이 3년째 이어지며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