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물학자 밀폐 모듈서 3주간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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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의 미국여성 식물학자 린다 레이여사가 자체의 식량과 공기, 물을
만들어 내는 온실같은 모양의 밀폐된 모듈속에서 기록적으로 3주간을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밖으로 나왔다고.
레이여사는 11월2일부터 유리와 강철로된 모듈속에서 이른바 생물권에
관한 시험을 해왔는데 이는 "생물권2호"라는 3,000만달러짜리 대형 모듈을
만드는데 이용하려는 것으로 내년 9월에는 남자 4명과 여자 4명이 인간이
외계에서 지상에서와 같은 생활을 할수 있는지의 여부를 2년동안 시험하기
위해 보다 큰 모듈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이 계획의 책임자는 레이여사의 실험에 만족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사람이
들어있는 밀폐시설 안에서 100%의 대기 재순환(재생이용)과 모든 오물을
포함한 물의 재순환, 그리고 100%의 식품생산을 달성했다"고 설명.
한편 레이여사는 한가지 그리웠던 것은 사람이었다면서 "이를 제외하고는
그 안에서 아주 만족했으며 그 속에 무기한 머물수 있을 것 같았다"고 전하
기도.
만들어 내는 온실같은 모양의 밀폐된 모듈속에서 기록적으로 3주간을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밖으로 나왔다고.
레이여사는 11월2일부터 유리와 강철로된 모듈속에서 이른바 생물권에
관한 시험을 해왔는데 이는 "생물권2호"라는 3,000만달러짜리 대형 모듈을
만드는데 이용하려는 것으로 내년 9월에는 남자 4명과 여자 4명이 인간이
외계에서 지상에서와 같은 생활을 할수 있는지의 여부를 2년동안 시험하기
위해 보다 큰 모듈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이 계획의 책임자는 레이여사의 실험에 만족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사람이
들어있는 밀폐시설 안에서 100%의 대기 재순환(재생이용)과 모든 오물을
포함한 물의 재순환, 그리고 100%의 식품생산을 달성했다"고 설명.
한편 레이여사는 한가지 그리웠던 것은 사람이었다면서 "이를 제외하고는
그 안에서 아주 만족했으며 그 속에 무기한 머물수 있을 것 같았다"고 전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