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예산안 시한내처리 총력전..강총리 야3당총재순방 협조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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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새해 예산안 법정처리시한이 불과 3일앞으로 임박한 29일상오
조순부총리등 관계국무위원을 출석시킨가운데 예산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계속했다.
특히 정부/여당측이 이날부터 예산안의 조기처리를 강력히 촉구하는등
대야총공세를 취하고 있으나 야당측은 이에 맞서 법정처리시한에 구애
받지않고 5공청산과 예산안연계전략을 계속 밀고 나간다는 입장을 굳히고
있어 예산안심의는 12월2일의 법정처리시한을 넘기기게 될 것이 확실하며
이를 둘러싼 여야간의 공방이 가열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 농어촌 발전위한 특별회계 설치 의향 물어 ***
국회는 이날 민정당/공화당의원들이 서면질의로 대체한 가운데 홍기훈
이희천 김충조(이상 평민) 김동주 백찬기 김광일 오경의의원(이상 민주)등
7명이 질의에 나서 <>농어촌 경제사회발전을 위한 특별회계를 설치할
용의가 있는지 <>유공 호남정유등 국내 굴지의 정유회사에게 석유사업
기금으로 엄청난 특혜를 준 경위가 무엇인지등을 추궁하고 총리가 예결위에
참석하지 않는 것은 국회를 경시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국회는 또 이날 상하오에 걸쳐 운영/법사/내무/재무등 8개 상임위의
전체회의, 또는 법안심사소위및 예산심사소위등을 열어 계류법안및
청원등에 관한 심사활동을 벌였다.
조순부총리등 관계국무위원을 출석시킨가운데 예산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계속했다.
특히 정부/여당측이 이날부터 예산안의 조기처리를 강력히 촉구하는등
대야총공세를 취하고 있으나 야당측은 이에 맞서 법정처리시한에 구애
받지않고 5공청산과 예산안연계전략을 계속 밀고 나간다는 입장을 굳히고
있어 예산안심의는 12월2일의 법정처리시한을 넘기기게 될 것이 확실하며
이를 둘러싼 여야간의 공방이 가열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 농어촌 발전위한 특별회계 설치 의향 물어 ***
국회는 이날 민정당/공화당의원들이 서면질의로 대체한 가운데 홍기훈
이희천 김충조(이상 평민) 김동주 백찬기 김광일 오경의의원(이상 민주)등
7명이 질의에 나서 <>농어촌 경제사회발전을 위한 특별회계를 설치할
용의가 있는지 <>유공 호남정유등 국내 굴지의 정유회사에게 석유사업
기금으로 엄청난 특혜를 준 경위가 무엇인지등을 추궁하고 총리가 예결위에
참석하지 않는 것은 국회를 경시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국회는 또 이날 상하오에 걸쳐 운영/법사/내무/재무등 8개 상임위의
전체회의, 또는 법안심사소위및 예산심사소위등을 열어 계류법안및
청원등에 관한 심사활동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