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사, 대형 이재준비 미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부분의 손해보험회사가 대형 이재발생에 대비한 보험금을 거의
적립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회계연도 (89.4-90.3)들어 지난 8월말
현재 11깨 원수손보사 가운데 절반이 넘는 6개사의 비상위험준비금
적립액이 관걔규정에 정한 기준보다 크게 떨어지거나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비상위험준비금 적립규모를 보면 <>대한화재의 경우 기준액 33억7,000
만원의 23.1%인 7억8,000만원을 적립한데 그쳤고 <>현대해상은 적립기준액
44억8,000만원중 15억2,000만원을 적립, 33.9%의 적립률을 기록했으며
<>안국화재가 65.8% (기준액 113억원중 74억4,000만원) <>국제화재가 50%
(35억8,000만원중 17억9,000만원)의 적립률등으로 비상위험 대비재원의
적립이 크게 부실했다.
적립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회계연도 (89.4-90.3)들어 지난 8월말
현재 11깨 원수손보사 가운데 절반이 넘는 6개사의 비상위험준비금
적립액이 관걔규정에 정한 기준보다 크게 떨어지거나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비상위험준비금 적립규모를 보면 <>대한화재의 경우 기준액 33억7,000
만원의 23.1%인 7억8,000만원을 적립한데 그쳤고 <>현대해상은 적립기준액
44억8,000만원중 15억2,000만원을 적립, 33.9%의 적립률을 기록했으며
<>안국화재가 65.8% (기준액 113억원중 74억4,000만원) <>국제화재가 50%
(35억8,000만원중 17억9,000만원)의 적립률등으로 비상위험 대비재원의
적립이 크게 부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