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주가받치기 자금압박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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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연말장에서 기관투자가의 주식매수여력은 모두 1조5,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투자가 가운데 매수여력이 가장 큰 기관은
증권사로 증자납입금중 주식매입자금 4,300억원 투자신탁회사채매입분 500
억원 은행신탁계정지원 2,000억원 증권금융지원분 1,000억등 모두 7,800억원
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특담(특별담보대출) 지원금액은 순수하게 주식매입자금으로 활용
될 전망이나 증자납입금은 증권사자금사정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여 실제
매수여력은 추정치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투자신탁의 역우 신규펀드매입에 따른 자금 1,000억원, 지방투신 1사당
500억원씩 2,500억원, 자체매수 500억원등 4,000억원의 매수여력을 가지고
있으나 자체매수지시금액 500억원을 제외하고는 펀드의 판매상황에 따라
유동적인 자금이다.
은행/단자등은 단자사의 자체매수지시금액 200억원과 은행증자불입금중
일부(1,500억원 추정)가 매수여력화 될 것으로 기대되며 상황에 따라서는
장세개입이 확대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보험사는 운용자산의 30%(2,000억원)를 주식매입토록해 최근 적극적인
주식매입에 나서고 있으나 지속적인 장세개입은 다소 불투명한 상태이다.
이같이 기관들의 주식매입여력은 외형상 1조5,500억원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여러가지 제약요건을 감안할 경우 1조1,300억원정도가 순매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것으로 추정됐다.
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투자가 가운데 매수여력이 가장 큰 기관은
증권사로 증자납입금중 주식매입자금 4,300억원 투자신탁회사채매입분 500
억원 은행신탁계정지원 2,000억원 증권금융지원분 1,000억등 모두 7,800억원
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특담(특별담보대출) 지원금액은 순수하게 주식매입자금으로 활용
될 전망이나 증자납입금은 증권사자금사정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여 실제
매수여력은 추정치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투자신탁의 역우 신규펀드매입에 따른 자금 1,000억원, 지방투신 1사당
500억원씩 2,500억원, 자체매수 500억원등 4,000억원의 매수여력을 가지고
있으나 자체매수지시금액 500억원을 제외하고는 펀드의 판매상황에 따라
유동적인 자금이다.
은행/단자등은 단자사의 자체매수지시금액 200억원과 은행증자불입금중
일부(1,500억원 추정)가 매수여력화 될 것으로 기대되며 상황에 따라서는
장세개입이 확대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보험사는 운용자산의 30%(2,000억원)를 주식매입토록해 최근 적극적인
주식매입에 나서고 있으나 지속적인 장세개입은 다소 불투명한 상태이다.
이같이 기관들의 주식매입여력은 외형상 1조5,500억원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여러가지 제약요건을 감안할 경우 1조1,300억원정도가 순매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