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분당이전 추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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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8일 분당신도시의 교통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에 있는
기업과 정부기관, 연구소등 공공기관의 분당이주를 적극 추진키로하고
구체적 방안을 마련, 건설부에 건의키로 했다.
*** 교통난 극심 예상따라 ***
서울시의 이같은 방침은 분당신도시거주 인구의 생활근거지가 대부분
서울일 것으로 예상돼 지금까지 계획된 교통망으로는 교통인구를 감당키
힘들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 시, 별도단지구성 종사자에 입주의무화 ***
서울시는 이에따라 정부기관의 외청과 산하연구소외에 민간기업들을
대거 분당으로 유치키위해 현재와 같은 일반분양 방식을 개선, 이주기관과
기업종사자들도 별도의 단지를 구성, 분양권을 주고 입주를 의무화하는
방안등을 마련, 건설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이밖에 통신위성을 통해 각종 정보를 관청, 기업, 대학,
연구소등에 송출하는 위성통신정보 산업센터(텔리포트)를 이 지역에
유치토록해 인구이동을 정보 이동으로 대체, 교통인구를 줄이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분당신도시는 오는 91년중반 시범단지 입주가 시작돼 96년까지
총8만4,065가구에 40여만명이 입주할 예정이나 자족도시구조를 갖추지
않는한 전철 1개노선과 도로3개등 현재의 서울연결계획 교통망으로는
하루 6만명이 넘을것으로 추정되는 교통인구를 소화하기 어려울전망이다.
기업과 정부기관, 연구소등 공공기관의 분당이주를 적극 추진키로하고
구체적 방안을 마련, 건설부에 건의키로 했다.
*** 교통난 극심 예상따라 ***
서울시의 이같은 방침은 분당신도시거주 인구의 생활근거지가 대부분
서울일 것으로 예상돼 지금까지 계획된 교통망으로는 교통인구를 감당키
힘들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 시, 별도단지구성 종사자에 입주의무화 ***
서울시는 이에따라 정부기관의 외청과 산하연구소외에 민간기업들을
대거 분당으로 유치키위해 현재와 같은 일반분양 방식을 개선, 이주기관과
기업종사자들도 별도의 단지를 구성, 분양권을 주고 입주를 의무화하는
방안등을 마련, 건설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이밖에 통신위성을 통해 각종 정보를 관청, 기업, 대학,
연구소등에 송출하는 위성통신정보 산업센터(텔리포트)를 이 지역에
유치토록해 인구이동을 정보 이동으로 대체, 교통인구를 줄이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분당신도시는 오는 91년중반 시범단지 입주가 시작돼 96년까지
총8만4,065가구에 40여만명이 입주할 예정이나 자족도시구조를 갖추지
않는한 전철 1개노선과 도로3개등 현재의 서울연결계획 교통망으로는
하루 6만명이 넘을것으로 추정되는 교통인구를 소화하기 어려울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