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에너지는 벤젠 크실렌공장 건설에 착수, 석유화학 사업에 참여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경인은 790억원을 들여 벤젠 연산 5만톤, 크실렌 26만톤
규모의 공장을 오는 91년말 준공 목표로 인천부지에 건설하는 사업에 착수
했다.
경인은 정유사업에서 윤활유에 이어 석유화학사업까지 참여하는 사업
다각화를 이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