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합금철수입이 크게 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철강업체들은 지난 9월까지 합금철 1억7,600만
달러어치(10만7,000톤)를 수입,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5배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특수강합금철과 보통강 제강용의 탈산재로 쓰이는 페로실리콘의
수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