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년에도 고급인력난...컨퍼런스보드 임금5%상승전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기업들은 내년도에도 과거같은 고급노동력을 찾기 어려워 질적으로
저하된 노동력을 고용할 수 밖에 없게 될 것이라고 미경제연구소인 컨퍼런스
보드가 28일 예측했다.
컨퍼런스보드 인력자원전망위원회는 내년중 미국의 전반적인 임금상승률은
5%에 달하겠지만, 산업생산성 증가율은 약3%에 머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위원회는 또 제조업 생산단위당 노동코스트는 약2%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컨퍼런스보드의 경영자문위원인 오드리 프리드먼씨는 노동력시장에서
최적의 고용원을 선발할 수 있었던 시절은 끝났으며, 기업들이 이제는
선발이 아니라, 질적으로 저하된 노동력이라도 끌어 들일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먼드씨씨는 향후에는 신입사원고용에 더욱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될
저하된 노동력을 고용할 수 밖에 없게 될 것이라고 미경제연구소인 컨퍼런스
보드가 28일 예측했다.
컨퍼런스보드 인력자원전망위원회는 내년중 미국의 전반적인 임금상승률은
5%에 달하겠지만, 산업생산성 증가율은 약3%에 머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위원회는 또 제조업 생산단위당 노동코스트는 약2%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컨퍼런스보드의 경영자문위원인 오드리 프리드먼씨는 노동력시장에서
최적의 고용원을 선발할 수 있었던 시절은 끝났으며, 기업들이 이제는
선발이 아니라, 질적으로 저하된 노동력이라도 끌어 들일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먼드씨씨는 향후에는 신입사원고용에 더욱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