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컴 톨러런트 시스템...대만에 첫 4대 수출 입력1989.12.01 00:00 수정1989.12.0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행정전산망용 주전산기로 국산화한 미니컴퓨터 톨러런트시스템이국산화 1년여만에 처음으로 해외에 수출된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산 톨러런트시스템 4대가 대만에 수출된다는것이다. 이번에 수출되는 톨러런트시스템은 대만의 소프트웨어 업체인 QIC사가발주한 것으로 증권회사와 금융기관(농협)용으로 사용될 예정인데 내년에는역시 QIC사를 통해 약 20대를 수출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생명보험재단, 한국가이드스타 공익법인 종합평가서 8년 연속 만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공익법인 평가기구인 한국가이드스타의 평가에서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별 3점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생보재단은 재무효율성, 투명성 및 책무성 지표 등 10개 세부 항목에서... 2 뇌전증 신약 美돌풍에 사상 최대 실적·흑전 성공한 SK바이오팜 SK바이오팜이 국산 뇌전증 신약의 미국 판매 급증으로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54.3% 급증하며 첫 연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예상 매출은 6750억원으로 미국에서만 39%증가해 현지 뇌전증 시장 누... 3 설계도 대신 카메라…건축가들이 렌즈에 담은 세상 건축은 공간을 빚는 행위다. 이 공간 안에는 개인의 희로애락이 담기기도 하고, 여러 사회적 맥락이 씨줄과 날줄처럼 교차하기도 한다. 그래서 건축은 지극히 실용적인 기술의 산물인 동시에 회화나 조각처럼 예술의 한 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