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도박판벌인 부동산소개업자등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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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경찰서는 돈을 따주겠다며 도박판에 끌어들인뒤 화투짝을
바꿔치기해 일당에게 돈을 잃어주는 수법으로 남의 돈을 가로챈 임동수씨
(44.부동산소개업.서울 강남구 논현동 산42의25)등 2명을 사기도박혐의로
구속했다.
임씨등은 지난해 5월초 서울 도봉구 우이동소재 개나리산장에서 평소
친분이 있는 최모씨(41.여.숙박업.서울 도봉구 쌍문동)에게 "500만원만
가져오면 큰 돈을 벌어주겠다"고 꾀어 점당 2만원의 속칭 고스톱판메
끌어들인뒤 최씨로부터 건네받은 480만원을 가지고 대신 도박을 벌이던중
미리 준비한 화투짝으로 패를 바꿔치기 하는 수법으로 일당에게 몽땅
최씨의 돈을 잃어주고 300여만원을 받아 나누어가진 혐의이다.
바꿔치기해 일당에게 돈을 잃어주는 수법으로 남의 돈을 가로챈 임동수씨
(44.부동산소개업.서울 강남구 논현동 산42의25)등 2명을 사기도박혐의로
구속했다.
임씨등은 지난해 5월초 서울 도봉구 우이동소재 개나리산장에서 평소
친분이 있는 최모씨(41.여.숙박업.서울 도봉구 쌍문동)에게 "500만원만
가져오면 큰 돈을 벌어주겠다"고 꾀어 점당 2만원의 속칭 고스톱판메
끌어들인뒤 최씨로부터 건네받은 480만원을 가지고 대신 도박을 벌이던중
미리 준비한 화투짝으로 패를 바꿔치기 하는 수법으로 일당에게 몽땅
최씨의 돈을 잃어주고 300여만원을 받아 나누어가진 혐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