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제조업체 고용지수 떨어져..수출부진,임금인상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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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 사범에 처음으로 사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제4형사부 이석우부장판사는 1일 오전 10시 부산지법 103호
법정에서 열린 히로뽕밀조범 최재도피고인(55.부산시토성동2가7)등 3명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최피고인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추징금 10억4,400만원을
병과했다.
*** "국민육체 / 정신 좀 먹어"...공범엔 5년씩 ***
재판부는 공범인 김효중(50.부산시부용동2가7) 김기호(46. " 수영동147)
피고인등 2명에게 각각 징역5년을 선고하고 10억4,800만원과 2,000만원의
추징금을 병과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최피고인은 전국민의 육체와 정신건강을 좀먹는
히로뽕을 대량 제조, 판매하고 이를 치부의 수단으로 이용해온 극악범
으로 반성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아 극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최피고인은 히로뽕전과4범으로 지난 86년6월 출소, 김효중피고인등과
함께 자신의 집에 비밀공장을 차려놓고 87년8월부터 1년여동안 히로뽕
283kg(싯가 283억원)을 제조, 일본에 밀수출하거나 국내에 유통시킨 혐의
로 지난6월 구속기소돼 지난달 17일 열린 구형공판에서 사형을 구형
받았었다.
부산지법 제4형사부 이석우부장판사는 1일 오전 10시 부산지법 103호
법정에서 열린 히로뽕밀조범 최재도피고인(55.부산시토성동2가7)등 3명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최피고인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추징금 10억4,400만원을
병과했다.
*** "국민육체 / 정신 좀 먹어"...공범엔 5년씩 ***
재판부는 공범인 김효중(50.부산시부용동2가7) 김기호(46. " 수영동147)
피고인등 2명에게 각각 징역5년을 선고하고 10억4,800만원과 2,000만원의
추징금을 병과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최피고인은 전국민의 육체와 정신건강을 좀먹는
히로뽕을 대량 제조, 판매하고 이를 치부의 수단으로 이용해온 극악범
으로 반성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아 극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최피고인은 히로뽕전과4범으로 지난 86년6월 출소, 김효중피고인등과
함께 자신의 집에 비밀공장을 차려놓고 87년8월부터 1년여동안 히로뽕
283kg(싯가 283억원)을 제조, 일본에 밀수출하거나 국내에 유통시킨 혐의
로 지난6월 구속기소돼 지난달 17일 열린 구형공판에서 사형을 구형
받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