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사대 무기 휴업...일반대 개편 반발 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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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부의 일반대학 개편결정등으로 진통을 겪어온 공주사대가 30일
낮12시를 기해 무기한 휴업에 들어갔다.
*** 긴급 교수회의 결정...기숙사-도서관 폐쇄 ***
공주사대는 이날 오전10시부터 도서관회의실에서 긴급교수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 자리에서 이화영학장(60)은 "학교정상화를 위해 학생들을 설득하는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한계에 부딪쳤다"며 "신입생선발등 당면업무를
원만히 추진키 위해서는 부득이 휴업령을 내리지 않을수 없다"고 설명,
참석교수 101명의 전원찬성을 얻었다.
학생들은 이같은 학교측의 결정에 크게 반발, 오후 1시부터 교내
민주광장에서 학생총회를 갖고 휴업령 철회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다.
낮12시를 기해 무기한 휴업에 들어갔다.
*** 긴급 교수회의 결정...기숙사-도서관 폐쇄 ***
공주사대는 이날 오전10시부터 도서관회의실에서 긴급교수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 자리에서 이화영학장(60)은 "학교정상화를 위해 학생들을 설득하는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한계에 부딪쳤다"며 "신입생선발등 당면업무를
원만히 추진키 위해서는 부득이 휴업령을 내리지 않을수 없다"고 설명,
참석교수 101명의 전원찬성을 얻었다.
학생들은 이같은 학교측의 결정에 크게 반발, 오후 1시부터 교내
민주광장에서 학생총회를 갖고 휴업령 철회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