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본비율 미국/일본/대만에 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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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조업체들은 수익성의 호조와 활발한 증자등에 힘입어 재무구조가
점차 개선되고 있으나 아직도 미/일/대만등에 비해서는 자기자본비율이
낮고 부채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기획원이 조사한 제조업 재무구조의 국제비교에 따르면 우리나라
제조업체들의 자기자본비율과 부채비율은 88년기준 26.0%, 284.0%로 나타
났는데 일본은 87년기준으로 각각 28.2%, 254.6%, 대만 (87년기준)
52.7%, 89.8%, 미국 (88년기준) 42.0%, 138.2%로 특히 대만과 미국의
제조업체에 재무구조가 취약한 실정이다.
한편 국내 제조업체중 자기자본비율이 30% 를 넘는 업종은 산업용화학제품
(39.2%), 철강제품 (33.5%), 비금속광물 (31.4%), 비철금속제품 (30.9%)
등이며 자기자본비율이 평균치 (26%) 를 밑도는 업종은 음식료품 (18.8%)
기계제품 (20.0%) 전기전자제품 (25.1%), 종이제품 (23.4%)등으로
나타났다.
점차 개선되고 있으나 아직도 미/일/대만등에 비해서는 자기자본비율이
낮고 부채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기획원이 조사한 제조업 재무구조의 국제비교에 따르면 우리나라
제조업체들의 자기자본비율과 부채비율은 88년기준 26.0%, 284.0%로 나타
났는데 일본은 87년기준으로 각각 28.2%, 254.6%, 대만 (87년기준)
52.7%, 89.8%, 미국 (88년기준) 42.0%, 138.2%로 특히 대만과 미국의
제조업체에 재무구조가 취약한 실정이다.
한편 국내 제조업체중 자기자본비율이 30% 를 넘는 업종은 산업용화학제품
(39.2%), 철강제품 (33.5%), 비금속광물 (31.4%), 비철금속제품 (30.9%)
등이며 자기자본비율이 평균치 (26%) 를 밑도는 업종은 음식료품 (18.8%)
기계제품 (20.0%) 전기전자제품 (25.1%), 종이제품 (23.4%)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