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쌍동이 탄생, 산모 애기 건강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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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하오11시20분께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손기용씨(30.
은행원/서울 성동구 자양동 우성아파트 11동 403호)의 부인 금미옥씨(29.
서울 동자국교교사)가 제왕절개 수술끝에 1분 간격으로 4쌍동이를 분만.
이들 쌍동이는 남아 3명과 여아 1명으로 첫번째 태어난 아이가 1.48kg,
두번째 1.69kg, 세번째 1.6kg, 네번째 1.78kg으로 산모와 쌍동이는 모두
건강한 편이나 두번째, 네번째 남아는 신촌 병원의 인큐베이터 시설이 부족,
영동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졌다.
산모 금씨는 "아이들 이름을 할아버지가 지어주기로 해다"며 "힘은
들겠지만 네아이를 모두 건강하고 훌륭하게 키우겠다"고 말했다
은행원/서울 성동구 자양동 우성아파트 11동 403호)의 부인 금미옥씨(29.
서울 동자국교교사)가 제왕절개 수술끝에 1분 간격으로 4쌍동이를 분만.
이들 쌍동이는 남아 3명과 여아 1명으로 첫번째 태어난 아이가 1.48kg,
두번째 1.69kg, 세번째 1.6kg, 네번째 1.78kg으로 산모와 쌍동이는 모두
건강한 편이나 두번째, 네번째 남아는 신촌 병원의 인큐베이터 시설이 부족,
영동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졌다.
산모 금씨는 "아이들 이름을 할아버지가 지어주기로 해다"며 "힘은
들겠지만 네아이를 모두 건강하고 훌륭하게 키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