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대통령은 2일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공산당 서기장에게 치기
미-소정상회담을 내년 6월의 마지막 둘째주 기간중에 미국에서 열것을 제의
했다고 한 미국 관리가 밝혔다.
이 관리는 첫날 정상회담을 마친후 기자들에게 부시 대통령은 5시간가량
진행된 1차 정상회담에서 고르바초프 서기장에게 12가지 이상의 문제에 대해
개략적인 자신의 입장을 설명을 했다고 밝히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부시 대통령은 이와함께 소련은 서방 국가들이 주축이 돼 있는 관세
무역일반협정(GATT)의 업저버 자격을 획득해야 한다고 제의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