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보증보험회사인 한국보증보험이 5일 영업을 시작한다.
이로써 대한보증보험이 독점해온 국내보증보험시장은 본격적인 경쟁체제를
맞게 됐다.
이 회사는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본사와 서울중앙지점에서 <>할부판매
보증보험 <>리스보증보험 <>지급계약보증보험등 22개상품을 취급한다.
한국보증보험의 자본금은 300억원이다.
10개손보사가 174억원(58%) 6개생보사는 108억원(36%)의 지분을 차지했고
대한재보험 한국자동차보험 아메리칸홈어슈어런스가 각각 18억원(6%)씩
출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