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사건 국제시장에까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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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우지파문 후유증등으로 인해 우지의 국제가격이 11월들어 큰 폭의
하락세로 반전돼 우리나라의 우지사건이 국제시장에까지 상당한영향을 주었던
것으로 분석돼 관심.
한국무역대리점협회의 "11월중 수입원자재 오퍼가격 동향"에 따르면 우지
국제가격은 지난 8월 이후 계속 오름세를 보여 10월말에는 톤당 334달러까지
뛰었으나 11월말 기준으로는 320달러로 하락.
우지가격의 하락은 식물성인 팜유가격 하락에 연동된 것과 우리나라 라면
업게의 우지사건 후유증이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밖에 올해 6월 한차례 설탕 소비자가격의 인상을 몰고왔던 국제 원당
가격도 강세국면이 지속돼 11월말 기준 지난해 같은기간의 톤당 305달러보다
무려 95달러가 오른 400달러를 기록.
이는 주 공급국인 브라질의 생산부진으로 인한 수출제한과 재고 감소, 생산
시설확대등의 요인에 따른 것으로 앞으로도 이같은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락세로 반전돼 우리나라의 우지사건이 국제시장에까지 상당한영향을 주었던
것으로 분석돼 관심.
한국무역대리점협회의 "11월중 수입원자재 오퍼가격 동향"에 따르면 우지
국제가격은 지난 8월 이후 계속 오름세를 보여 10월말에는 톤당 334달러까지
뛰었으나 11월말 기준으로는 320달러로 하락.
우지가격의 하락은 식물성인 팜유가격 하락에 연동된 것과 우리나라 라면
업게의 우지사건 후유증이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밖에 올해 6월 한차례 설탕 소비자가격의 인상을 몰고왔던 국제 원당
가격도 강세국면이 지속돼 11월말 기준 지난해 같은기간의 톤당 305달러보다
무려 95달러가 오른 400달러를 기록.
이는 주 공급국인 브라질의 생산부진으로 인한 수출제한과 재고 감소, 생산
시설확대등의 요인에 따른 것으로 앞으로도 이같은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