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LSI로직(본사 캘리포니아주)이 미국 반도체 대메이커로서는 처음으로
주력생산거점을 일본에 이전키로 했다.
최근 캘리포니아공장 생산분을 대폭축소, 그 생산분을 가와사께제철과의
합작제조회사인 일본 세미컨덕터에 이관을 시작했다.
내년초에 전공정생산분의 반정도를 일본세미컨생산분으로 하기로 했다.
또한 약 250억엔을 투입하여 8인치 실리콘웨버대응의 최신 서브미크론
공장도 내년에 착공, 91년가동키로 했다.
LSI로직은 지금까지 미국캘리포니아주 산타글로스공장을 주력생산거점으로
하여 일본 세미컨의 쓰꾸바공장과 영국공장을 차거점으로서 반도체생산
공정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전공정처리를 소화시켜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