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은 4일 제2차 남북적십자 실무접촉이 북한측이 고집한 " 꽃파는
처녀 "와 "피바다"의 공연에 대한 한국측의 반대로 성과없이 끝났다고
보도했다.
이날 소련관영 모스크바 방송은 제2차 고향방문단 및 예술단 교환이
8일로 예정돼 있었으나 북한측이 2개의 가극을 서울에서 고향방문단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