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전철등 91년4월 착공 결정...김하경 철도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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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포구 성산동 146의1 미국계 골프용구제조업체인 K&S사 한국지사장
김경화씨 (41/재미교포)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마포경찰서는 사건당시
현장에 있었던 이 회사 부사장 조동휘씨(36)으로부터 범행일체를 자백받고
조씨를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조씨는 경찰에서 숨진 김사장과 동업하기로 하고 회사 설립에 2억500만원을
투자했으나 사장 김씨가 이돈을 자신의 집 근저당 해지에 유용하는등
사업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아 3일 새벽 김씨에게 투자 대금을 돌려달라고
했으나 응하지 않아 이에 격분, 옆에있던 골프채로 김씨의 머리를 때려
숨지게 했다고 진술했다.
조씨는 김씨를 살해한뒤 20대 후반의 괴한 2명이 사장 김씨를 골프채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뒤 달아 났다고 경찰에 신고했었다.
김경화씨 (41/재미교포)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마포경찰서는 사건당시
현장에 있었던 이 회사 부사장 조동휘씨(36)으로부터 범행일체를 자백받고
조씨를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조씨는 경찰에서 숨진 김사장과 동업하기로 하고 회사 설립에 2억500만원을
투자했으나 사장 김씨가 이돈을 자신의 집 근저당 해지에 유용하는등
사업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아 3일 새벽 김씨에게 투자 대금을 돌려달라고
했으나 응하지 않아 이에 격분, 옆에있던 골프채로 김씨의 머리를 때려
숨지게 했다고 진술했다.
조씨는 김씨를 살해한뒤 20대 후반의 괴한 2명이 사장 김씨를 골프채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뒤 달아 났다고 경찰에 신고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