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5일 산림사업용 금년산 묘목가격을 최하 8.3%부터 최고
14.5%까지 평균 9.8% 인상했다.
인상내역을 수종별로 보면 <>강송 2년생 1,000본이 8.3%오른 5만2,000원
<>잣나무 4년생 대묘 1,000본이 9.4% 오른 10만4,000원 <>낙엽송 2년생
1,000본이 9.4% 오른 8만1,000원 <>상수리나무 1년생 1,000본이 14.5%
오른 6만2,000원이다.
산림청은 묘목가격을 종묘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
했다고 밝히면서 인상요인은 주로 인건비 상승때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