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포사 총 탈취...은행 습격...주택은행 산본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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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북경찰서는 5일 정신병원에서 탈출한뒤 행인 2명에게 흉기를
마구 휘둘러 중상을 입힌 채호경씨(41/인천시 북구 임학동)를 폭력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이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손도끼 휘둘러 행인 2명 중상 ***
경찰에 따르면 채씨는 4일 상오11시30분께 서울성북구 안암동5가 104의
36 안암노인정 앞길에서 노인정으로 들어가려던 김명순씨(72/성북구 안암5가
101의11)에게 이 노인정 창공에서 훔친 길이 20cm가량의 손도끼를 마구
휘둘러 김씨가 얼굴과 머리를 크게 다쳤다는 것이다.
채씨는 이어 노인정에서 50m떨어진 안암슈퍼 앞길로 달아나다 동네 시장
으로 가던 진영주씨 (58/성북구 안암동 5가 146의7)에게도 접근, 손도끼로
얼굴과 머리등을 수차례 내리쳐 전치 4주의 중상을 입혔다.
채씨는 마침 사건현장 부근을 순찰하다 진씨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성북
경찰서 안동 파출소 순경들에게 붙잡혔다.
마구 휘둘러 중상을 입힌 채호경씨(41/인천시 북구 임학동)를 폭력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이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손도끼 휘둘러 행인 2명 중상 ***
경찰에 따르면 채씨는 4일 상오11시30분께 서울성북구 안암동5가 104의
36 안암노인정 앞길에서 노인정으로 들어가려던 김명순씨(72/성북구 안암5가
101의11)에게 이 노인정 창공에서 훔친 길이 20cm가량의 손도끼를 마구
휘둘러 김씨가 얼굴과 머리를 크게 다쳤다는 것이다.
채씨는 이어 노인정에서 50m떨어진 안암슈퍼 앞길로 달아나다 동네 시장
으로 가던 진영주씨 (58/성북구 안암동 5가 146의7)에게도 접근, 손도끼로
얼굴과 머리등을 수차례 내리쳐 전치 4주의 중상을 입혔다.
채씨는 마침 사건현장 부근을 순찰하다 진씨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성북
경찰서 안동 파출소 순경들에게 붙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