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기업단신...듀퐁, 환경관련시장진출 박차외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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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수의 화학및 에너지업체인 듀퐁사가 환경관련 시장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사는 이미 산업폐수정화등을 통해 연간 1억달러를 벌어들이고 있는데
이같은 환경관련시장이 향후 10년간 10배정도 성장, 1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시장전략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동사는 이에따라 우선 350명정도의 인원으로 편성되는 안전및 환경자원부를
설치키로 했다.
또한 이 분야의 중소기업 수개업체를 흡수하며 본사소재지인 델라웨어주
정부의 허가가 나오는대로 새로운 투자도 시작키로 했다.
*** 미사, 태국산 부품비율 25%까지 확대 ***
미 휴렛 패커드사는 내년에 태국산부품구매비율을 최고 25%까지 늘릴
계획이다.
컴퓨터/계산기 메이커인 휴렛 팩커드사는 지난 10월말에 끝난 89회계연도중
모두 1,700만달러어치의 태국산부품을 수입했다.
또한 휴렛 팩커드와는 지금까지 싱가포르사무소에서 관리해온 태국현지
마키팅을 전담키 위해 내년 1월경에 방콕현지판매사무소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동사의 로이드 버크하르트 아시아담당이사가 밝혔다.
버크하르트 이사는 태국내에서 생산되는 디스크 드라이브 / 케이블등이
미국에 수입돼 자사의 63개 생산라인에서 사용된다고 말했다.
그는 자사가 이처럼 태국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것은 자사의 부품공급
업체들이 생산라인을 태국으로 대거 이동시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이토추, 고기능수지 수입 판매 ***
일본의 이토추상사는 수지가공메이커인 추원공업과 공동으로 미생물및
빛으로 자연분해되는 고기능 수지의 수입판매를 시작키로 했다.
수지의 폐기, 소각등에 따른 대기오염등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미 이탈리아및 미국의 일부 주에서는 수지제 쇼핑주머니의 규제움직임도
나오는등 국제적인 환경보호기운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겨냥한 것으로
이 분야에서 최대셰어를 갖고 있는 캐나다의 센트로렌스 스타치사(본사
온타리오주)외 독점계약을 체결했다.
이토추와 추원공업은 동 수지를 일본내 메이커에 판매하는 한편 이를
이용한 각종수지를 제조 판매할 계획이다.
내년초부터 본격출하를 시작 3년후엔 연간 50억엔의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 일사, 태국서 식용팜유 개발수입키로 ***
일본의 일청제유와 미스비시상사는 말레이시아 최대의 종합식품회사인
람슨사(세란골주)와 제휴, 새로운 타입의 식용팜유를 공동개발키로
합의했다.
제품은 내년초부터 주로 일본으로 수입할 계획이다.
일본의 식용유업계에서는 GATT(관세무역일반협정)의 우루과이 라운드로
내녀부터 대두유등 주요 식용유의 관세가 대폭으로 인하됨에 따라 주요
식용유의 제품수입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청은 이미 관세율이 제로로 돼 있는 저가 팜유의 신제품을 수입
함으로써 외국제 주요 식용유의 수입급증에 대항할 계획으로 있다.
가하고 있다.
동사는 이미 산업폐수정화등을 통해 연간 1억달러를 벌어들이고 있는데
이같은 환경관련시장이 향후 10년간 10배정도 성장, 1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시장전략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동사는 이에따라 우선 350명정도의 인원으로 편성되는 안전및 환경자원부를
설치키로 했다.
또한 이 분야의 중소기업 수개업체를 흡수하며 본사소재지인 델라웨어주
정부의 허가가 나오는대로 새로운 투자도 시작키로 했다.
*** 미사, 태국산 부품비율 25%까지 확대 ***
미 휴렛 패커드사는 내년에 태국산부품구매비율을 최고 25%까지 늘릴
계획이다.
컴퓨터/계산기 메이커인 휴렛 팩커드사는 지난 10월말에 끝난 89회계연도중
모두 1,700만달러어치의 태국산부품을 수입했다.
또한 휴렛 팩커드와는 지금까지 싱가포르사무소에서 관리해온 태국현지
마키팅을 전담키 위해 내년 1월경에 방콕현지판매사무소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동사의 로이드 버크하르트 아시아담당이사가 밝혔다.
버크하르트 이사는 태국내에서 생산되는 디스크 드라이브 / 케이블등이
미국에 수입돼 자사의 63개 생산라인에서 사용된다고 말했다.
그는 자사가 이처럼 태국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것은 자사의 부품공급
업체들이 생산라인을 태국으로 대거 이동시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이토추, 고기능수지 수입 판매 ***
일본의 이토추상사는 수지가공메이커인 추원공업과 공동으로 미생물및
빛으로 자연분해되는 고기능 수지의 수입판매를 시작키로 했다.
수지의 폐기, 소각등에 따른 대기오염등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미 이탈리아및 미국의 일부 주에서는 수지제 쇼핑주머니의 규제움직임도
나오는등 국제적인 환경보호기운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겨냥한 것으로
이 분야에서 최대셰어를 갖고 있는 캐나다의 센트로렌스 스타치사(본사
온타리오주)외 독점계약을 체결했다.
이토추와 추원공업은 동 수지를 일본내 메이커에 판매하는 한편 이를
이용한 각종수지를 제조 판매할 계획이다.
내년초부터 본격출하를 시작 3년후엔 연간 50억엔의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 일사, 태국서 식용팜유 개발수입키로 ***
일본의 일청제유와 미스비시상사는 말레이시아 최대의 종합식품회사인
람슨사(세란골주)와 제휴, 새로운 타입의 식용팜유를 공동개발키로
합의했다.
제품은 내년초부터 주로 일본으로 수입할 계획이다.
일본의 식용유업계에서는 GATT(관세무역일반협정)의 우루과이 라운드로
내녀부터 대두유등 주요 식용유의 관세가 대폭으로 인하됨에 따라 주요
식용유의 제품수입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청은 이미 관세율이 제로로 돼 있는 저가 팜유의 신제품을 수입
함으로써 외국제 주요 식용유의 수입급증에 대항할 계획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