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이 673원30전으로 소폭 올랐다.
5일 한국은행이 고시한 원화환율 (집중기준율 기준)은 673원30전으로
전날보다 30전이 상승했다.
원화환율은 지난달 24일 673원으로 회복한 이후 계속 이 수준을
유지하거나 약간 밑돌아 왔다.
이로써 원화의 평가절상율은 올들어 1.60%에 달했는데 지난해 12월말의
환율은 684원10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