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미 시가연동...통일계는 계속 2중곡가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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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부는 올해 처음 정부가 직접 수매하는 일반벼에 대해서는 2중
곡가제를 실시하지 않고 시중시세대로 방출가를 결정하는 싯가연동제를
실실키로 했다.
김식 농림수산부장관은 6일 "정부가 일반미를 수매하는 이유는 시중 쌀값
폭락을 막기 위한 것인만큼 통일계와 달리 정부방출가격을 수매가의 절반
수준으로 결정하는 2중곡가제 대신 시중쌀값과 연동시켜 방출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장관은 이에대해 "일반미 산지가격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하고 양특적자의
과다한 증가와 중간상인들의 농간을 막기위한 조치이나 통일계는 서민층의
생계보호를 위해 계속 이중곡가제가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곡가제를 실시하지 않고 시중시세대로 방출가를 결정하는 싯가연동제를
실실키로 했다.
김식 농림수산부장관은 6일 "정부가 일반미를 수매하는 이유는 시중 쌀값
폭락을 막기 위한 것인만큼 통일계와 달리 정부방출가격을 수매가의 절반
수준으로 결정하는 2중곡가제 대신 시중쌀값과 연동시켜 방출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장관은 이에대해 "일반미 산지가격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하고 양특적자의
과다한 증가와 중간상인들의 농간을 막기위한 조치이나 통일계는 서민층의
생계보호를 위해 계속 이중곡가제가 유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