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겨울 영농에 필요한 하우스용 필름과 내년도 보온 못자리에
사용할 농사용 PE필름 공급가격을 최저 7%에서 최그 12.8%까지 평균 10%
인하, 전국 단위농협을 통해 7일부터 공급에 나섰다.
농협은 이번에 2만톤의 PE필름을 공급할 계획인데 1권당 가격은 <>두께
0.02mm, 폭 90cm, 길이 1,100m의 저밀도 PE필름이 1,460원(7%) sofls
1aks9,470dnjs <>enRp 0.03mm, 폭 180cm, 길이 200m의 저밀도 필름이
1,060원(9.3%)내린 1만300원 <>두께 0.05mm, 폭 180cm, 길이 200m의
저밀도 필름이 1,830원(10%)내린 1만6,450원 <.두께 0.025mm, 폭 180cm,
길이 200M의 선형저밀도 PE필름이 1,220원(12.8%) 내린 8,320원이다.
농협은 농가에서 희망할 경우 필름을 전액 외상으로도 공급키로 했으며
특히 보온못자리용 PE필름은 내년 2월15일까지 무이자로 공급키로 했다.
농협이 이번에 공급하는 PE필름은 모두 국가 공인기관의 엄정한 검사를
받은 규격품으로 품질이 보장된 우수한 자재인데 농협은 최근 시중에
나돌고 있는 값싼 유사 불량제품을 농가에서 구입하여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