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경운동권 대학마다 300명선...지하-반공개조직으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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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경찰서는 6일 빼앗은 승용차를 몰고가다 신호위반을 단속하는
경찰관을 흉기로 찌른 김종인씨(27. 노동/강동구 석촌동 293-16)를 특수공무
집행방해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함께 타고 있던 이강민씨(28)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김씨등은 5일밤 11시40분께 서울3거 7899호 포니승용차를 타고 가던중
강남구 논현동 경복아파트 앞길에서 신호위반을 단속하는 서울시경 순찰대
소속 이명건경장(36)의 정지명령을 무시한채 그대로 달아나다 논현동 아미가
호텔앞에서 차를 버리고 골목길로 달아났으나 계속 쫓 아온 이경장에게
붙잡히자 김씨가 가지고 있던 흉기로 이 경장의 가슴을 찔러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혔다.
이들은 이에앞서 지난 4일밤 11시30분께 서초구 서초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박범준씨(30. 서초구 방배동 967-20)가 자신의 승용차에서 내리자 흉기로
위협, 현금 9,000원과 승용차를 빼앗아 달아난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밝혀졌다.
경찰관을 흉기로 찌른 김종인씨(27. 노동/강동구 석촌동 293-16)를 특수공무
집행방해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함께 타고 있던 이강민씨(28)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김씨등은 5일밤 11시40분께 서울3거 7899호 포니승용차를 타고 가던중
강남구 논현동 경복아파트 앞길에서 신호위반을 단속하는 서울시경 순찰대
소속 이명건경장(36)의 정지명령을 무시한채 그대로 달아나다 논현동 아미가
호텔앞에서 차를 버리고 골목길로 달아났으나 계속 쫓 아온 이경장에게
붙잡히자 김씨가 가지고 있던 흉기로 이 경장의 가슴을 찔러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혔다.
이들은 이에앞서 지난 4일밤 11시30분께 서초구 서초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박범준씨(30. 서초구 방배동 967-20)가 자신의 승용차에서 내리자 흉기로
위협, 현금 9,000원과 승용차를 빼앗아 달아난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