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대문경찰서는 6일 칸막이를 설치한채 변태영업을 해온 이발소주인
이희춘씨(43. 폭력전과 9범/ 서울 성동구 성수2가 321의 31)를 공중위생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3일부터 지금까지 서울 종로5가 193의13
종로이발소내부(40평규모)에 커튼으로 칸막이를 한 10개의 밀실을 차려놓고
여자면도사 2명을 고용, 변태영업을 해온 혐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