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국제원자재가격 큰폭으로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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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강세를 유지하던 금값을 필두로 주요 귀금속 및 원자재값이
4일 일제히 큰 폭으로 내렸다.
금은 이날 뉴욕상업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이 온스당 12.70
달러 내린 406.60달러에 폐장됐으며 12월물은 401.10달러, 현물은
401.5달러로 각각 12달러 이상씩 내렸다.
이로써 2월물을 기준으로 지난달 24일 425.60달러까지 올랐던 금값은
10여일간 420달러 내외의 조정국면을 거친 후 400달러당까지 떨어졌다.
또 런던에서는 금값이 온스당 7.75달러, 홍콩에서는 2.79달러가 떨어졌다.
일본증시의 활황과 연말 세계주가의 상승전망으로 자금이 증시쪽으로 빠져
나간 데다 <>미소정상회담으로 정치적 안정심리가 확산된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시장분석가들은 금값이 앞으로 더욱 내려 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금값의 폭락은 다른 귀금속 및 원자재값(유가제외)에도 영향을 미쳐 이날
연쇄 폭락사태를 불러일으켰다.
<>은=COMEX에서 3월인도분이 온스당 15.8센트 내린 5.63달러에 폐장됐으며
현물은 14.5센트 내려 5.53달러에 거래됐다.
<>백금=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1월물이 17달러 내린 503.7달러에
마감됐다.
<>동=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3월물이 전 주말보다 톤당 무려 60달러가
떨어진 구리값은 금주중 더욱 내려갈 전망이다.
이밖에 알루미늄은 톤당 30달러, 주석은 188달러까지 폭락했다.
<>곡물=밀 12월인도분이 시카고상품거래소(CBT)에서 부셸당 4.25센트
떨어진 4.04달러에 거래됐다.
4일 일제히 큰 폭으로 내렸다.
금은 이날 뉴욕상업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이 온스당 12.70
달러 내린 406.60달러에 폐장됐으며 12월물은 401.10달러, 현물은
401.5달러로 각각 12달러 이상씩 내렸다.
이로써 2월물을 기준으로 지난달 24일 425.60달러까지 올랐던 금값은
10여일간 420달러 내외의 조정국면을 거친 후 400달러당까지 떨어졌다.
또 런던에서는 금값이 온스당 7.75달러, 홍콩에서는 2.79달러가 떨어졌다.
일본증시의 활황과 연말 세계주가의 상승전망으로 자금이 증시쪽으로 빠져
나간 데다 <>미소정상회담으로 정치적 안정심리가 확산된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시장분석가들은 금값이 앞으로 더욱 내려 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금값의 폭락은 다른 귀금속 및 원자재값(유가제외)에도 영향을 미쳐 이날
연쇄 폭락사태를 불러일으켰다.
<>은=COMEX에서 3월인도분이 온스당 15.8센트 내린 5.63달러에 폐장됐으며
현물은 14.5센트 내려 5.53달러에 거래됐다.
<>백금=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1월물이 17달러 내린 503.7달러에
마감됐다.
<>동=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3월물이 전 주말보다 톤당 무려 60달러가
떨어진 구리값은 금주중 더욱 내려갈 전망이다.
이밖에 알루미늄은 톤당 30달러, 주석은 188달러까지 폭락했다.
<>곡물=밀 12월인도분이 시카고상품거래소(CBT)에서 부셸당 4.25센트
떨어진 4.04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