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89.12.06 00:00
수정1989.12.06 00:00
채권수익률이 보합세를 지속하고 있다.
6일 채권시장에서는 자금사정이 악화된 증권사들이 팔자로 일관,
통안증권수익률은 전일과 비슷한 14.7%선을 유지했다.
통안증권현금상환으로 신탁계정 편입채권이 부족한 은행권에서 증권사
매도물량을 주로 사들이는 모습이었다.
회사채는 투신사의 증권사 보유회사채 매입규모가 사별로 확정되지
않음에 따라 이날도 거래가 형성되지 않았다.
이날 거래된 통안증권은 모두 287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