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 우 = 뚜렷한 재료가 가세되지 않는한 큰폭 상승은 어려울 것이나 종합
주가지수 900포인트 이하로는 내려가지 않을 것이다. 특히 증권사들의
유상청약이 이뤄져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 대 신 = 우발적인 악재출현만 없다면 악화된 투자분위기는 점차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 연말 장세장의 본격적인 진입국면도 예상될수 있으므로
저가우량제조주 및 금융주 중심으로 매수비중을 높이는게 유망하다.
<> 럭 키 = 수급안정 정책이 이어질 것이고 유상증자부담도 줄어들어 투자
심리는 어느정도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 11월 후반부터 거래량도 늘고
있어 조만간 상승기조로 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동 서 = 주식 공급물량 측면에서는 매우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할 것
이나 자금측면에서는 아직도 회의적인 측면이 많다. 특히 시장외적인
정국변수도 무겁게 가세하고 있어 조정국면이 이어질 전망이다.
<> 쌍 용 = 자금사정 완화와 수급불균형 해소 및 기관의 지속적인 매입으로
투자심리가 회복, 금주초를 고비로 제한적이나마 안정적인 반등세가 예상
된다.
<> 현 대 = 수급측면에서 본다면 낙관적일수 있으나 경기침체에 연유한
심리적 불안감이 걸림돌이 될것 같다. 경기부양을 위해 늘어난 시중자금
사정이 잠재적 수요기반을 확대시켜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 한 신 = 기관의 적극적인 시장개입에 의한 수급불균형해소가 연말장세
향방을 좌우할듯 하다. 현재 주가하락세는 거의 마무리된 것으로 보여져
배당투자를 염두에 두고 적극적인 매수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제 일 = 대통령 귀국후 호재성재료의 노출이 기대되며 그동안 침체의
압박요인이었던 유상증자납입도 대부분 마무리됨에 따라 단기적으로 종합
주가지수 920선에 도전하는 장세가 예상된다.
<> 고 려 = 급격한 상승은 힘들 것이다. 그러나 주가지지선이 점차 높아
지는등 국면전환에 앞서 나타나 과도기적인 조짐도 엿보여 일시조정
을 거친후 점진적인 상승기조를 나타낼 듯하다.
<> 동 양 = 뚜렷한 재료가 부각되지 않는한 종합주가지수 900선을 중심으로
하는 등락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후속적인 경기부양대책기대로
투자분위기 호전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