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금속은 7일 장항공장내에 스테인리스파이프공장과 무산소동공장을
각각 준공했다.
럭키금속은 70억원을 투자, 파이프공장을 완공함으로써 스테인리스파이프
연간 생산능력이 6,000톤에서 1만2,000톤으로 크게 늘어나게 됐다.
국내 처음으로 자동연속조관기술과 최신설비를 도입한 이 회사는 생산량의
40%를 동남아등지로 수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