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경은 7일 다른 사람의 이름을 허위기재해 수십장의 신용카드를
발급받은뒤 현금과 수표등 모두 1억4,000여만원을 불법인출한 한국응용통계
연구소 기획실장 김효진씨(38. 서울 성동구 자양동 665의 4)를 사문서위조/
동행사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5월10일 서울 중구 수표동 47의 6 청수빌딩내 한국응용통계